22년 여름입니다.
안녕하세요, 22년 여름입니다. 매미소리가 가득합니다.
코로나도 아직 그치지 않아, 많은 분들이 힘들게 지내고 있습니다.
연구소는 천천히 소장 고전적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여러 분들이 계속하여 신규 회원으로 등록을 해 주시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현재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의 고전적 목록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만들고 있는 <한국고문헌종합목록 시스템>에 거의 일원화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우리 나라 전체 소장 고전적의 일부분 밖에 목록화되지 않고 있어서,
국가 기관은 좀 더 열심히 그런 일을 수행하여야 되고,
그 일을 모두 지원하여야 되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연구소는 그 중에서 호남의 책들을 중심으로 좀 더 자세하게
정리하는 일을 수행하여 나가려고 합니다. 언제가 될지는 잘 모르지만,
천천히 그런 일을 수행할 것입니다.
연구소는 뜻있는 개인들이 모여서 만들었습니다.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호남지방의 문헌을 중심으로 소개하는 일을
봉사하는 마음으로 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입니다만,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호남지방문헌연구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