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분야

20세기 문집 연구

 

문집은 문학작품집이면서 지나간 역사의 총체적 집약체입니다. 

연구소에서는 호남 지역 관련 문인들의 약 3,000 여종에 이르는 개인문집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연구소에서는 2002년부터 호남문집의 총 조사와 정리를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아 연구하고 있습니다.

 

* 그 동안 연구 진행 상황

 

- 호남지방문헌 서고인 <금옥문고>에 호남문집을 수집․정리 중에 있습니다.

   호남 문집이 절반 정도는 선장본으로, 절반 정도는 복사본으로 소장되어 있습니다.

 

- 20세기 근현대 호남문집 조사 및 연구 (2002년~2005년, 한국연구재단 지원)

 『20세기 호남 한문문집 간명해제』(경인문화사, 2007)

 

- 간행본 호남문집 조사 및 연구 (2005년~2008년, 한국연구재단 지원)

『호남지역 간행본 한문문집 간명해제』(전남대출판부, 2010)

 

- 호남 문집에 대한 최초의 기초목록을 만들었습니다.

  『호남문집 기초목록』(전남대출판부, 2014) 등

 

- 현재 호남문집 기초DB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2010년~현재)

- 이를 바탕으로 문학 작품 주제별 정리와 연구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호남 필사본 문집 조사, 호남문집 DB 구축 등 앞으로도 호남문집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호남문집을 검색하도록 별도로 호남기록문화유산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아래 검색하러 가기가 있습니다.

 

21년 5월  호남지방문헌연구소

 

호남 한문문집 검색하러가기
『호남기록문화유산』 호남한문문집으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