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왕환일기>는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사이에 후금과 조선의 외교적 교섭에 관한 중요사료라 할 수 있는 <심양왕환일기>를 번역하고 주석한 책입니다. 후금의 정세는 물론이고 명나라 및 몽골과의 관계에 관한 낌새까지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